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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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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집단 자살은 여러 사람이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를 의미하며, 역사적으로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고대 로마, 일본, 종교 집단, 근현대 사회에서 일어났으며, 특히 종교적 신념, 사회적 고립, 인터넷의 영향 등으로 발생했다. 주요 사건으로는 마사다 요새의 유대인 집단 자살, 가이아나의 인민사원 사건, 천국의 문 사건 등이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만남으로 인한 집단 자살, 사이비 종교의 폐쇄적인 교리에 의한 집단 자살 등이 문제로 대두되었다. 집단 자살은 다양한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활용되었으며, 동물, 특히 레밍의 집단 행동이 집단 자살로 오해되기도 하나, 이는 개체 수 조절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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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은 1987년 8월 29일 경기도 용인군에서 사이비 종교 오대양의 교주 박순자를 포함한 신도 32명이 집단으로 사망한 사건으로, 경찰은 집단 자살로 결론지었으나 타살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들은 사채 문제와 신경안정제 복용, 그리고 경부 압박에 의한 교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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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자살
지도 정보
개요
정의여러 사람이 함께 자살하는 행위
유형종교적 이유
정치적 이유
사회적 이유
심리적 이유
동기
종교적 동기사후세계에 대한 믿음
현세의 고통 회피
종교 지도자의 영향
정치적 동기항의
저항
절망
이상향 추구
사회적 동기집단적 압력
사회적 고립
집단의 실패
사회 변화에 대한 두려움
심리적 동기집단 정신병
우울증
정신 질환
강한 심리적 의존성
관련 사건
마사다기원전 73년경 로마 제국에 항거하던 유대인들의 집단 자살 (서기 73년)
사이판 섬일본군의 패전이 확실해지자 일부 일본인 민간인들이 자살 (1944년)
존스타운짐 존스가 이끄는 인민사원에서 900명 이상 사망 (1978년)
태양사원스위스, 프랑스, 캐나다 등에서 발생한 태양사원 집단 자살 사건 (1994년)
천년왕국우간다에서 발생한 천년왕국 집단 자살 사건 (2000년)
추가 정보
관련 용어집단 자살, 집단 자멸, 집단 죽음
사회학적 분석집단 심리, 사회적 영향력, 사회적 압력 등의 요인 분석
심리학적 분석정신 질환, 심리적 의존성, 집단 사고 등의 요인 분석
예방 및 대책사회적 지원 강화, 심리 상담 제공, 사회적 관계망 강화
윤리적 고려 사항
개인의 자유와 책임자살 선택의 자유, 자살에 대한 사회적 책임
사회의 역할자살 예방 노력, 정신 건강 증진
관련 문화
문학 및 예술집단 자살을 소재로 한 작품 연구
영화 및 드라마집단 자살을 묘사한 작품 연구
사회적 인식집단 자살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추이

2. 역사적 사례

73년 4월 15일로마군에 저항하던 유대인 열심당원들이 마사다 요새에서 집단 자살로 마감함으로써 약 960 명이 사망했다.[5][6] 자기 할복 의식인 하라키리를 비롯해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있었던 가미카제 전투에 이르기까지 일본은 오랜 자살의 전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사이판에서 고립된 수백 명의 일본군은 미군 군대에 항복하지 않고 집단 자살을 했다.[16] 1978년 가이아나의 존스 타운에서 일어난 종교집단 인민사원 사건으로 914명이 사망했다. 1987년 8월 29일 오대양 주식회사 사장 박순자씨 등 총 32명의 시체가 동회사 용인 공장에서 발견되었고 집단자살로 경찰에서 추정하고 수사를 종결하였으나 원인과 경위는 전혀 밝혀지지 않은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다.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애고에서 천국의 문(Heaven's Gate) 신도들은 헤일-밥 혜성 뒤에 있는 외계인 우주선의 존재를 믿고 그곳에 승선한다는 목적으로 집단 자살을 함으로써 39명이 사망했다.

1568년 칫토르가르 포위 공격(Siege of Chittorgarh (1567–1568)) 당시 힌두 여성들의 자결(자우하르(jauhar))


기원전 206년 로마 장군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에 의해 이베리아 도시 일리투르기스(Illiturgis)가 파괴된 후, 아스타파 사람들은 자신들도 같은 운명에 직면할 것을 알고 도시에 있는 모든 보물을 불태운 뒤 자살하기로 결정했다.[2] 로마 역사가들에 따르면, 기원전 102년 악와 섹스티아 전투(Battle of Aquae Sextiae) 이후 300명의 튜토니족(Teuton) 여성들이 패배 후 집단 자살을 저질렀다.[3] 기원전 133년 여름, 15개월 동안 지속된 누만시아 포위 공격(siege of Numantia)이 끝날 무렵, 패배한 누만티아인들 중 많은 수가 로마인들에게 항복하는 대신 자살을 선택했고 도시에 불을 질렀다.[4] 기원후 73년, 마사다(Masada)에 있던 960명의 시카리(Sicarii) 유대인(Jewish) 공동체는 로마인(Romans)에게 정복되어 노예가 되는 것보다 집단 자살을 선택했다.[5][6] 700년대, 비잔티움 황제 레오 3세는 몬타누스파(Montanists)의 잔당에게 종교를 버리고 정교회 기독교에 합류할 것을 명령했다. 그들은 거부하고 예배 장소에 스스로를 가둔 후 불을 질렀다.[7] 인도(India)에서는 패배한 공동체의 여성과 남성들이 적군의 포위 공격으로 도시 함락이 확실시될 때 자우하르(Jauhar)라고도 알려진 집단 자살을 저질렀다. 라자스탄(Rajasthan)의 칫토르(Chittaur) 요새에서 1303년, 1535년, 1568년에 일어난 라지푸트(Rajput) 여성들의 자우하르 사례가 알려져 있다.[8] 1336년, 리투아니아 대공국(Grand Duchy of Lithuania)의 필레나이(Pilėnai) 성이 튜턴 기사단(Teutonic Knights) 군대에 포위되었을 때, 마르기리스(Margiris) 공이 이끄는 수비대는 더 이상 방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성에 불을 지르는 방법으로 모든 재산과 적에게 가치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기로 결정했다.[9] 1792년, 혁명 프랑스는 카리브해 식민지에서 노예 제도(slavery)를 폐지했다. 그러나 1802년 나폴레옹(Napoleon)은 노예 제도를 복원하기로 결정했다. 과들루프(Guadeloupe)에서 재노예화를 거부한 옛 노예들은 루이 델그레스(Louis Delgrès)가 이끄는 반란을 일으켜 한동안 그들을 진압하기 위해 파견된 프랑스군에 저항했지만, 결국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항복을 거부했다. 1802년 5월 28일 마투바 전투(Battle of Matouba)에서 델그레스와 그의 추종자들(400명의 남성과 일부 여성)은 화약고에 불을 질러 가능한 한 많은 프랑스군을 죽이려고 시도하면서 자살했다.[10] 그리스의 오스만 제국 지배(Ottoman Greece) 기간과 그리스 독립 전쟁(Greek War of Independence) 직전, 소울리(Souli)의 여성들은 오스만 튀르크의 추격을 받아 잘롱고(Zalongo) 산에 올라가 자녀들을 절벽(precipice) 아래로 던진 후 스스로 뛰어내려 포로가 되는 것을 피했다. 이 사건은 잘롱고의 춤(Dance of Zalongo)으로 알려져 있다.[11] 바르샤바 게토 봉기(Warsaw Ghetto Uprising)의 최종 단계에서 밀라 18(Miła 18)의 "벙커"에 포위된 많은 전투원들이 나치에게 항복하는 것보다 독극물을 복용하여 자살했다.[12] 독일은 나치 정권 말기에 전례 없는 일련의 집단 자살을 겪었다.[13] 1945년 5월 1일, 독일 데민(Demmin)의 약 1,000명의 주민이 적군(Red Army)이 마을을 점령하는 와중에 집단 자살을 저질렀다.[14] 발리인의 집단 의식 자살을 푸푸탄(puputan)이라고 한다. 주요 푸푸탄은 1906년에서 1908년 사이에 발리 왕국이 압도적인 네덜란드 식민군에 직면했을 때 발생했다.[15] 사이판 전투(Battle of Saipan)의 마지막 날, 1,000명이 넘는 일본 시민들이 집단 자살로 사망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살 절벽(Suicide Cliff)"과 "반자이 절벽(Banzai Cliff)"에서 뛰어내렸다.[16] 인도 분할 당시 90명의 여성이 물에 빠져 집단 자살했다.[17] 70년 - 마사다 요새의 집단 자살(약 960명) 1333년 - 동승사 전투에서 호조 다카토키를 비롯한 호조씨 일족의 자결(약 900명) 1866년 - 크레타섬 아르카디 수도원에서 오스만 제국군의 침입을 앞두고 여성과 아이들의 집단 자살 1868년 - 백호대](白虎隊) (20명, 그중 1명은 생존)

2. 1. 고대

기원전 206년, 로마 장군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에게 점령된 일리투르기스(Illiturgis)의 아스타파(Astapa) 주민들은 도시의 모든 보물을 불태운 뒤 자살했다. 기원전 102년, 악와 섹스티아 전투(Battle of Aquae Sextiae) 이후 300명의 튜토니족(Teuton) 여성들이 집단 자살했다. 기원전 133년, 누만시아 포위 공격(siege of Numantia)이 끝날 무렵, 패배한 누만티아(Numantia)인들 중 다수가 로마에 항복하는 대신 자살을 선택하고 도시에 불을 질렀다. 기원후 73년 4월 15일에는 마사다 요새에서 960명의 시카리(Sicarii) 유대인 공동체가 로마군에 저항하며 집단 자살했다.

2. 2. 중세

700년대에 비잔티움 황제 레오 3세의 박해를 피해 몬타누스파 잔당들이 예배 장소에 불을 지르고 자살했다. 1333년 동승사 전투에서 호조 다카토키를 비롯한 호조씨 일족이 자결했다(약 900명). 1336년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필레나이 성에서 튜턴 기사단에 대항하여 마르기리스 공이 이끄는 수비대가 자결했다. 인도 라자스탄의 칫토르 요새에서는 1303년, 1535년, 1568년에 라지푸트 여성들이 자우하르라는 집단 자살 의식을 행했다.

2. 3. 근현대

1792년 프랑스 혁명 이후 과들루프(Guadeloupe)에서 노예 제도 복원에 저항하던 옛 노예들이 루이 델그레스(Louis Delgrès)의 지휘 아래 마투바 전투(Battle of Matouba)에서 자살했다. 그리스 독립 전쟁 직전, 잘롱고(Zalongo) 산에서 소울리(Souli)의 여성들이 오스만 튀르크에 포로가 되지 않기 위해 자녀들과 함께 절벽에서 뛰어내렸다 (잘롱고의 춤). 1866년에는 크레타섬 아르카디 수도원에서 여성과 아이들이 오스만 제국군에 저항하여 집단 자살했다.

1868년, 백호대(白虎隊) 대원들이 자결했으며(20명, 그중 1명은 생존), 1937년에는 죽자는 무리 사건으로 5명이 자살을 시도했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제2차 세계 대전일본군과 민간인들의 특공, 자결이 잇따랐다. 1945년 오키나와 전투에서 약 1000명의 민간인이 집단 자살했고, 같은 해 독일 데민(Demmin)에서 약 1,000명의 주민이 적군(Red Army) 점령에 직면하여 집단 자살했다. 사이판 전투에서는 1,000명 이상의 일본 민간인이 "자살 절벽"과 "반자이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등 집단 자살했다.

발리 푸푸탄(puputan)은 1906년에서 1908년 사이 발리 왕국네덜란드 식민군에 저항하며 집단 자살 의식을 행한 것이다. 인도 분할 당시에는 90명의 여성이 물에 빠져 집단 자살했다. 1985년에는 필리핀 다바오시 근교 산간 마을에서 아타족 69명이 집단 자살했다.

3. 종교적 동기의 집단 자살


  • 73년 4월 15일로마군에 저항하던 유대인 열심당원들이 마사다 요새에서 집단 자살로 마감함으로써 약 960 명이 사망했다.
  • 자기 할복 의식인 하라키리를 비롯해서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있었던 가미카제 전투에 이르기까지 일본은 오랜 자살의 전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사이판에서 고립된 수백 명의 일본군은 미군 군대에 항복하지 않고 집단 자살을 했다.
  • 1987년 8월 29일 오대양 주식회사 사장 박순자씨 등 총 32명의 시체가 동회사 용인 공장에서 발견되었고 집단자살로 경찰에서 추정하고 수사를 종결하였으나 원인과 경위는 전혀 밝혀지지 않은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다.


; 구교도 (17세기-18세기)

러시아 정교회의 대분열 기간 동안, 구교도 마을 전체가 "불세례"로 알려진 행위로 스스로 불에 타 죽는 일이 발생했다. 이러한 행위는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최소 2만 명의 구교도가 사망했다.[18]

; 베케란타 (1840년대)

19세기 영국령 기아나에서 아레쿠나족(Arecuna people)의 주술사 아와카이푸(Awakaipu)는 쿠케난 테푸이(Kukenán-tepui) 기슭에 베케란타(Bekeranta)라는 이름의 토착 부족 정착지를 세웠다. 베케란타는 베르비세 크리올어(Berbice Creole Dutch)로 "백인들의 땅"이라는 뜻이다. 1843년 또는 1844년경, 아와카이푸는 추종자들에게 서로를 잔혹하게 살해하여 백인으로 환생하라고 지시했다.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남녀노소를 포함하여 약 400명에 달했다.[19][20]

; 요그마야의 잘 사마디 (1941)

요그마야 네우파네와 67명의 제자들은 1941년 아룬 강(중국-네팔)에 뛰어들어 네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단 자살(Jal-Samadhi)을 했다.[21]

; 인민사원 (1978)

1978년 가이아나존스타운에서 일어난 종교집단 인민사원 사건으로 914명이 사망했다. 1978년 11월 18일, 짐 존스가 이끄는 피플스 템플 관련 사건으로 가이아나의 존스타운과 조지타운에서 918명이 사망했다. 시안화물과 진정제를 사용하여 2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살해되었고, 많은 노인들이 강제로 독극물을 주사당했다. 많은 성인들은 자발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반대 의견도 있었다. 존스는 이 행위를 "혁명적 자살"이라고 선언했는데, 이 용어는 대학살 이전에도 그룹 내에서 사용되었다.

존스타운에서 사망한 사람들의 사진


; 태양신전 기사단 (1994-1997)

1994년부터 1997년까지 태양신전 기사단 신도들은 일련의 집단 자살과 살인을 저질렀고, 이로 인해 약 74명이 사망했다. 첫 사건은 1994년 스위스에서 발생했고, 그 뒤 1995년 프랑스에서 추가적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1997년 퀘벡에서 집단 자살이 발생했다. 이 단체는 조셉 디 맘브로와 뤼크 주레가 이끌었다. 신도들은 작별 편지를 남겼는데, 그들은 자신의 죽음이 "이 세상의 위선과 억압"으로부터의 탈출이라고 믿었다고 적었다. 신도들은 죽음이 다른 존재 상태로의 "전환"이라고 믿었다.

; 천국의 문 (종교) (1997)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천국의 문(Heaven's Gate) 신도들은 헤일-밥 혜성 뒤에 있는 외계인 우주선의 존재를 믿고 그곳에 승선한다는 목적으로 집단 자살을 함으로써 39명이 사망했다. 마셜 애플화이트와 보니 네틀스가 이끄는 이 집단은 죽음을 통해 인간의 "육체"를 벗어나, 자신들이 헤일-밥 혜성을 따라온다고 믿었던 우주선을 통해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고 믿었다.

; 하나님의 십계명 회복 운동 (2000)

2000년 3월 17일, 우간다에서 하나님의 십계명 회복 운동 신도 수백 명이 사망했다.[22] 초기에는 집단 자살로 알려졌으나, 인근에서 폭력적인 죽음의 흔적이 있는 부패한 시체들이 발견됨에 따라 집단 살인으로 결론이 바뀌었다.[22] 그러나 인류학자 리처드 보크스(Richard Vokes)는 저서 ''고스트 오브 카누구(Ghosts of Kanungu)''에서 집단 살인이라는 공식적인 해석을 비판하고, 실제로는 집단 자살이었으며 부패한 시체들은 이 집단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22] 존 왈리스(John Walliss)는 보크스의 이론이 가장 설득력 있다고 보았다.[22]

; 베샤르 레인 에칸카르 (2004)

2004년 8월, 모리셔스 섬 바코아-피닉스 교외 베샤르 레인에 위치한 2층 주택에서 10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23][24][25] 이들은 잠든 자세로 사망했으며, 수일 전부터 실종된 상태였다.[23][24] 사망 직전 일부 피해자들은 대규모 대출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23][24] 이들 중 여러 명은 에칸카르 종파의 신도였다.[23][24] 경찰이 주택에 진입했을 때 정문과 모든 문이 안쪽에서 잠겨 있었고, 내부는 정돈된 상태였다.[23][24][25]

; 아담 하우스 (2007)

2007년 방글라데시 밀멘싱(Mymensingh)에서 "아담 종교(Adam's cult)"의 신도였던 9명의 가족 구성원 전원이 기차에 뛰어들어 집단 자살을 했다.[26][27] 희생자들의 집인 "아담 하우스(Adam House)"에서 발견된 일기에는 그들이 아담이브처럼 순수한 삶을 살고자 했고, 어떤 종교에도 얽매이지 않고 외부인과의 접촉을 거부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26] 이들은 이슬람을 떠난 후 어떤 특정 종교의 경계를 벗어났다.[27]

; 부라리 사건 (2018)

2018년, 인도 부라리에 있는 자택에서 춘다와트(Chundawat) 가족 1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가족 구성원 10명은 교살된 상태였고, 가장 나이 많은 할머니는 질식으로 사망했다. 시신들은 2018년 7월 1일 이른 아침에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집단 자살로 규정하고, 공유 정신병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 독일 컬트 집단 사망 (2019)

2019년 5월, "중세 성적 집단"의 구성원 5명이 집단 자살 또는 합의에 따른 살인 자살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28] 시체 두 구는 비팅겐의 한 아파트에서, 나머지 세 구는 파사우 근처 호텔에서 발견되었다.[28]

; 샤카홀라 숲 사건 (2023)

2023년 4월, 케냐 말린디 근처 샤카홀라 숲에서 110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29] 구조된 생존자들은 말린디 종교집단의 지도자 폴 엔젠게 매켄지의 지시로 자발적으로 단식을 하여 죽음에 이르렀다고 진술했다. 2024년 6월 현재 사망자 수는 448명으로 증가했다.[30][31]

3. 1. 구교도 (17세기-18세기)

러시아 정교회의 대분열 기간 동안, 구교도 마을 전체가 "불세례"로 알려진 행위로 스스로 불에 타 죽는 일이 발생했다. 이러한 행위는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났으며, 이로 인해 최소 2만 명의 구교도가 사망했다.[18]

3. 2. 베케란타 (1840년대)

19세기 영국령 기아나에서 아레쿠나족(Arecuna people)의 주술사 아와카이푸(Awakaipu)는 쿠케난 테푸이(Kukenán-tepui) 기슭에 베케란타(Bekeranta)라는 이름의 토착 부족 정착지를 세웠다. 베케란타는 베르비세 크리올어(Berbice Creole Dutch)로 "백인들의 땅"이라는 뜻이다. 1843년 또는 1844년경, 아와카이푸는 추종자들에게 서로를 잔혹하게 살해하여 백인으로 환생하라고 지시했다.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남녀노소를 포함하여 약 400명에 달했다.[19][20]

3. 3. 요그마야의 잘 사마디 (1941)

요그마야 네우파네와 67명의 제자들은 1941년 아룬 강(중국-네팔)에 뛰어들어 네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단 자살(Jal-Samadhi)을 했다.[21]

3. 4. 인민사원 (1978)

1978년 가이아나존스타운에서 일어난 종교집단 인민사원 사건으로 914명이 사망했다. 1978년 11월 18일, 짐 존스가 이끄는 피플스 템플 관련 사건으로 가이아나의 존스타운과 조지타운에서 918명이 사망했다. 시안화물과 진정제를 사용하여 2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살해되었고, 많은 노인들이 강제로 독극물을 주사당했다. 많은 성인들은 자발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반대 의견도 있었다. 존스는 이 행위를 "혁명적 자살"이라고 선언했는데, 이 용어는 대학살 이전에도 그룹 내에서 사용되었다.

3. 5. 태양신전 기사단 (1994-1997)

1994년부터 1997년까지 태양신전 기사단 신도들은 일련의 집단 자살과 살인을 저질렀고, 이로 인해 약 74명이 사망했다. 첫 사건은 1994년 스위스에서 발생했고, 그 뒤 1995년 프랑스에서 추가적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1997년 퀘벡에서 집단 자살이 발생했다. 이 단체는 조셉 디 맘브로와 뤼크 주레가 이끌었다. 신도들은 작별 편지를 남겼는데, 그들은 자신의 죽음이 "이 세상의 위선과 억압"으로부터의 탈출이라고 믿었다고 적었다. 신도들은 죽음이 다른 존재 상태로의 "전환"이라고 믿었다.

3. 6. 천국의 문 (1997)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천국의 문(Heaven's Gate) 신도들은 헤일-밥 혜성 뒤에 있는 외계인 우주선의 존재를 믿고 그곳에 승선한다는 목적으로 집단 자살을 함으로써 39명이 사망했다. 마셜 애플화이트와 보니 네틀스가 이끄는 이 집단은 죽음을 통해 인간의 "육체"를 벗어나, 자신들이 헤일-밥 혜성을 따라온다고 믿었던 우주선을 통해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고 믿었다.

3. 7. 하나님의 십계명 회복 운동 (2000)

2000년 3월 17일, 우간다에서 하나님의 십계명 회복 운동 신도 수백 명이 사망했다.[22] 초기에는 집단 자살로 알려졌으나, 인근에서 폭력적인 죽음의 흔적이 있는 부패한 시체들이 발견됨에 따라 집단 살인으로 결론이 바뀌었다.[22] 그러나 인류학자 리처드 보크스(Richard Vokes)는 저서 ''고스트 오브 카누구(Ghosts of Kanungu)''에서 집단 살인이라는 공식적인 해석을 비판하고, 실제로는 집단 자살이었으며 부패한 시체들은 이 집단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22] 존 왈리스(John Walliss)는 보크스의 이론이 가장 설득력 있다고 보았다.[22]

3. 8. 베샤르 레인 에칸카르 (2004)

2004년 8월, 모리셔스 섬 바코아-피닉스 교외 베샤르 레인에 위치한 2층 주택에서 10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23][24][25] 이들은 잠든 자세로 사망했으며, 수일 전부터 실종된 상태였다.[23][24] 사망 직전 일부 피해자들은 대규모 대출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23][24] 이들 중 여러 명은 에칸카르 종파의 신도였다.[23][24] 경찰이 주택에 진입했을 때 정문과 모든 문이 안쪽에서 잠겨 있었고, 내부는 정돈된 상태였다.[23][24][25]

3. 9. 아담 하우스 (2007)

2007년 방글라데시 밀멘싱(Mymensingh)에서 "아담 종교(Adam's cult)"의 신도였던 9명의 가족 구성원 전원이 기차에 뛰어들어 집단 자살을 했다.[26][27] 희생자들의 집인 "아담 하우스(Adam House)"에서 발견된 일기에는 그들이 아담이브처럼 순수한 삶을 살고자 했고, 어떤 종교에도 얽매이지 않고 외부인과의 접촉을 거부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26] 이들은 이슬람을 떠난 후 어떤 특정 종교의 경계를 벗어났다.[27]

3. 10. 부라리 사건 (2018)

2018년, 인도 부라리에 있는 자택에서 춘다와트(Chundawat) 가족 1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가족 구성원 10명은 교살된 상태였고, 가장 나이 많은 할머니는 질식으로 사망했다. 시신들은 2018년 7월 1일 이른 아침에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집단 자살로 규정하고, 공유 정신병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3. 11. 독일 컬트 집단 사망 (2019)

2019년 5월, "중세 성적 집단"의 구성원 5명이 집단 자살 또는 합의에 따른 살인 자살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28] 시체 두 구는 비팅겐의 한 아파트에서, 나머지 세 구는 파사우 근처 호텔에서 발견되었다.[28]

3. 12. 샤카홀라 숲 사건 (2023)

2023년 4월, 케냐 말린디 근처 샤카홀라 숲에서 110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29] 구조된 생존자들은 말린디 종교집단의 지도자 폴 엔젠게 매켄지의 지시로 자발적으로 단식을 하여 죽음에 이르렀다고 진술했다. 2024년 6월 현재 사망자 수는 448명으로 증가했다.[30][31]

4. 현대 사회와 집단 자살

4. 1. 인터넷과 집단 자살

2000년대 이후 인터넷 자살 사이트, SNS 등을 통해 낯선 사람들이 만나 함께 자살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 2004년 10월 12일 사이타마현 치치부군 미나노정에서 남녀 7명이 승합차 안에서,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여성 2명이 차 안에서 각각 연탄을 이용해 자살한 것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자살 관련 사이트에서 만났으며, 양측 자살자들 사이에도 접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4. 2. 사이비 종교와 집단 자살

사이비 종교는 종말론, 교주 숭배, 폐쇄적인 교리 등을 통해 신도들을 세뇌하고, 극단적인 경우 집단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1978년 가이아나의 존스 타운에서 일어난 종교집단 인민사원 사건으로 914명이 사망했다. 1987년 8월 29일 오대양 주식회사 사장 박순자씨 등 총 32명의 시체가 동회사 용인 공장에서 발견되었고 집단자살로 경찰에서 추정하고 수사를 종결하였으나 원인과 경위는 전혀 밝혀지지 않은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다.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애고에서 천국의 문(Heaven's Gate) 신도들은 헤일-밥 혜성 뒤에 있는 외계인 우주선의 존재를 믿고 그곳에 승선한다는 목적으로 집단 자살을 함으로써 39명이 사망했다.

4. 3. 대한민국에서의 집단 자살

대한민국에서는 1987년 오대양 주식회사 사장 박순자 씨 등 32명이 용인 공장에서 시체로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경찰은 집단 자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종결하였으나, 원인과 경위는 밝혀지지 않은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다. 이 외에도 인터넷 자살 사이트 관련 사건 등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5. 집단 자살을 다룬 작품

집단 자살은 영화, 소설, 만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의 소재로 다루어졌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2002년 영화 자살 서클은 이시바시 료, 나가세 마사토시, 사토우 타마오가 출연했다.
  • 후쿠야 슈 감독의 2002년 영화 자살 매뉴얼에는 이즈미가와 리에, 모리시타 센리가 출연했다.
  • 호리에 케이 감독의 2002년 영화 글로윙 글로윙에는 토다 마사히로, 무라시마 료가 출연했다.
  • 시미즈 히로시 감독의 1998년 영화 살지 않는다에는 단칸, 오가와 나나코가 출연했다.
  • 박광춘 감독의 2000년 한국 영화 퇴마록이 있다.
  • 후지코 F 후지오의 만화 모자 공의 「집단 자살」편이 있다.
  • 용기사 07 원작, 미모리 작화의 만화 히구라시의 낙곡 밤샘편이 있다.
  • 2004년 영화 집단 자살 네트워크가 있다.
  • 신 과학수사반의 여인 스페셜(2004년)이 있다.
  • 상좌 시즌13 10화「스트레이 시프」(2015년)가 있다.
  • 오키가타 죠의 2016년 소설 열두 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이 있다.

6. 동물에 의한 집단 자살

인간 이외의 동물은 자살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레밍이 무리 지어 물에 뛰어들어 익사하는 현상이 동물의 집단 자살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이는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일 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레밍 문서를 참조.

해안가에서 고래 떼가 해변에 좌초되어 집단으로 죽는 현상은 좌초 고래 문서를 참조. 이러한 현상은 어미와 새끼 등 혈연관계에 있는 고래 무리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한 마리가 기생충, 자기 이상 등 여러 원인에 의해 길을 잃고 해안가에 좌초하면, 함께 있던 고래들이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아 차례차례 좌초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고래의 집단 좌초와 유사한 예로 들소의 집단 추락사가 있다. 들소는 앞쪽 시야가 좋지 않아 집단 행동 시 선두에 있는 한 마리가 절벽으로 몰리면, 뒤따르는 무리도 연쇄적으로 절벽에서 떨어져 집단 투신으로 이어진다. 캐나다 원주민들은 이러한 들소의 특성을 이용하여 사냥을 하기도 했다.

참조

[1] 웹사이트 Masada: A heroic last stand against Rome https://press.prince[...] 2020-06-17
[2] 서적 The History of Rome: From the Gaulish invasion to the end of the Second Punic War https://books.google[...] D. Appleton & Company
[3] 서적 Epitome of Roman History https://penelope.uch[...] Loeb Classical Library 2021-04-26
[4] 웹사이트 The Celtiberian War and Numantia https://penelope.uch[...] 2022-06-18
[5] 서적 The significance of Yavneh and other essays in Jewish Hellenism https://books.google[...] Mohr Siebeck
[6] 서적 Making History: Josephus And Historical Method https://archive.org/[...] Brill 2007
[7] 서적 Montanism: Gender, Authority and the New Prophecy Cambridge University Press
[8] 서적 Rajasthan Lonely Planet Publications
[9] 문서 The Letters of Gediminas, the Great Duke of Lithuania (c. 1275–1341) http://antologija.lt[...]
[10] 서적 More Than Chattel: Black Women and Slavery in the Americas Indiana University Press
[11] 문서 Memorials and Other Papers https://www.fulltext[...]
[12] 서적 The Warsaw Chetto Revolt Holocaust Library
[13] 뉴스 Suicides: Nazis go down to defeat in a wave of selbstmord https://books.google[...] Life Magazine 1945-05-14
[14] 뉴스 Tief vergraben, nicht dran rühren http://www.spiegel.d[...] SPON 2005-03-05
[15] 서적 Bali: Indonesia's Hindu Realm; A short history of Allen & Unwin
[16] 서적 Mass Suicides on Saipan and Tinian, 1944: An Examination of the Civilian Deaths in Historical Context McFarland
[17] 학술지 Women as Martyrs: Mass Suicides at Thoa Khalsa During the Partition of India http://revistes.uab.[...] 2015-04-16
[18] 서적 The Copycat Effect: How the Media and Popular Culture Trigger the Mayhem in Tomorrow's Headlines Paraview Pocket Books
[19] 웹사이트 Jonestown echoed in past times in Guyana: An 1840s mass suicide remembered https://jonestown.sd[...] 2013-07-25
[20] 서적 The Marches of El Dorado Penguin Books
[21] 웹사이트 Nepal: Yogmaya Neupane: Nepal's First Female Revolutionary https://www.peacewom[...] 2015-02-03
[22] 서적 Ghosts of Kanungu: Fertility, Secrecy & Exchange in the Great Lakes of East Africa Fountain Publishers
[23] 웹사이트 10 cadavres bouleversent le pays https://www.5plus.mu[...] 5 Plus
[24] 뉴스 Massacre or collective suicide? The plot thickens... https://lexpress.mu/[...] 2004-09-07
[25] 뉴스 Le mystère de Béchard Lane 10 ans après https://www.lemauric[...] 2014-08-16
[26] 뉴스 Mymensingh joint suicide defies common sense http://bdnews24.com/[...] 2007-07-12
[27] 학술지 An extraordinary truth? The Ādam "suicide" notes from Bangladesh 2010
[28] 뉴스 Man killed by crossbow in Germany led 'medieval cult' https://www.bbc.co.u[...] 2019-05-15
[29] 뉴스 360 people reported missing as heavy rains disrupt Shakahola operation https://www.standard[...] 2023-04-28
[30] 뉴스 'We tried to stop her': Kenyan teenager tells how cult starved his mother https://www.theguard[...] 2023-04-30
[31] 뉴스 Kenya starvation cult: 'My wife and six children followed Pastor Mackenzie' https://www.bbc.com/[...] 2023-05-01
[32] 웹사이트 大辞林『自殺』・大辞林『自決』 http://dic.yaho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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